2015년 6월 2일 재입시D반 학생들의 장면발표회 현장!

<택시드리벌>

 - 줄거리

택시기사의 진지한 고민으로 시작된 연극은 결국 그가 옛사랑으로 상징되는

낭만을 되살려낸 것을 암시하며 눈물로 마무리된다. 비단 택시기사가 아니더라도 인생에는

수많은 고민과 선택이 있다. 따라서 연극을 통해 다양한 인간군상을 경험하고

도시 속 낭만 회복을 기억하며 관객은 공연장을 나서지만 공연장은 빠져나온 뒤에는

또다시 새로운 고민에 빠진다. 버스를 탈 것인가, 지하철을 탈 것인가.

그리고 나는 과연 택시드리벌에게 어떤 손님으로 비춰져 왔던가..?

- 배역

김재웅 - 택시기사

조윤정 - 경화, 여자1, 건달3

이종건 - 건달2, 여자4, 남자1

김도희 - 화이, 여자2, 남자2

박영신 - 전라도, 여자3, 여자

박문화 - 경상도, 남자3, 남자

김지연 - 건달1, 평양여자

뜨거운 열정으로 무대 위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던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좋은 배우로 성장해 나갈 아이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