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틱붐은 뮤지컬의 천재 음악가라고 불리는 조나단 라슨의 자전적 작품으로, 뮤지컬을 공연하고 싶어 하는 가난한 예술가(존)와 그의 여자친구 (수잔)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가난한 현실과 자신이 하고자하는 꿈 사이에서 힘겨워 하는 모습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는 존과 수잔이 듀엣으로 부르는 뮤지컬 넘버로, 수잔은 존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함께 있고 싶어 하지만, 존은 일을 더 하기 위해서 거절하는 장면인데요. 재밌는 대사와 멜로디가 흥미롭고 이색적입니다. 자~~ 함께 보실까요~~